2010_12_26

이날은 저희 외삼촌할아버지의 칠순잔치가 열린 날 이지요
저희는 25일 아침에 한파를 뚫고 올라가서 
세일삼촌 떡볶이 집두 가보구
신세계 백화점도 가보구 (.....첨가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래저래 용산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관광(?) 을 했습니다 
그러고 둘재날. 칠순잔치날엔 낮에 용산 전자상가에 들렷다가
밤에는 본 행사를 치뤗죠
그리고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나 밍기적 밍기적 짐을 싸고 집으로 왔습니다 ㅎㅎ
길기도햇던것같고, 짧기고 했던것 같은 3일 이었습니다
아마 가족 친척 모든분께 영원히 소중하고 행복햇던 날로 기억될것같습니다 ㅎㅎ
그럼 얼마 없는 사진 나갑니다 :)

강남 터미널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고모와 세진삼촌을 기다린곧은
단국대 앞.
내리자마자 저멀리서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언제 가봣더라.....기억이 =_=;;
단국대....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했.....지만
저기도 엄청 쎄다는 슬픈 전설이 잇어....
아 추워~
여차저차 고모와 세진삼촌과 만나서 져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호텔캐피탈로 들어왔습니다
따따하게 이불 덮고 고모랑 누나랑 ㅎㅎ
소라누나도 동참ㅎㅎ 우리 초등학교때 이후로 한참 못보다가 올해 3월이던가? 그쯤 한버 보고나서 이때 한번더 봤지요 ㅎㅎ
볼때마다 이뻐지는 ㄷ........(ㅌㅌㅌ!)
소라누나 독샷 :)

수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어디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모 베스트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모의 불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이브이
고모부랑 고모랑 :)
흔들렸쨔응 ㅠㅠㅠㅠ
세일삼촌  소라누나  고모 
진짜 세일삼촌은
엄청난 동안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운치있는 사진들...
요거는 숙모께서 감기에 걸리시는 바람에 못나오셔서 미안한 마음에
저희에게 주신 수제과자입니다
숙모~~ 얼릉 나으시구 잘먹을께요♥

드디어 칠순잔치날이 왔습니다.
로비에 대문짝만하게 걸려잇던 안내판 ㅎㅎ
손님맞을 준비를 하시는 세명삼촌
고모랑 고모부랑 ㅎㅎ
고모  아빠  미세스김여사님 ㅋㅋㅋㅋ(절대 할머라고 부르 말라그러셧어요 ;ㅅ;)
오늘의 카수 미세스 김여사님 :)
맨뒷자리에서 찍다보니 흔들려 버렸네요 ㅠㅠ
한곡 하신 작은외삼촌할아버지 ㅎㅎ
세일삼촌이랑 숙모랑....
숙모 이날 넘 아파보이셧어요 ㅠㅠ 입술까지 다 트시구...ㅠㅠ
칠순잔치가 끝나고 호텔앞에 잇는 일식집에 가서 한잔들 하시다가...
소라누나는 내일 출근을 해야하기때문에
먼저 집에 갑니다 ㅠㅠ
외삼촌 할아버지의 ♡ㅋㅋ
행복한 사진들...ㅎㅎ


목청 정~~~말 크신 두분 ㅋㅋㅋㅋ
항상 조용하신 세명삼촌....
오늘 제일 큰 일을 하신 두분중 한분...ㅎㅎ 
술을 다 드시고 나서 마지막 코스
카라오케!
여기서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ㅎㅎ
새벽1시까지 끊이지 않는 노래...
정말 잔치 안햇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ㅋㅋ
작은외삼촌할아버지 와 숙모..ㅎㅎ
숙모는 아프셔서 세일삼촌과 함게 조기퇴근(?) 하셧다지요...ㅠㅠㅠ
아빠의 드럼 ㅋㅋㅋㅋㅋ 정말 대박 ㅋㅋㅋㅋㅋ
정신없이 놀다보니 벌써 시계는 1시를 가르키고 있더랍니다..
이렇게 하루동안 온가족이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다가 해산하였습니다...
오늘같이 친척들이 많이 모이는 날이 앞으로도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여지껏 친척이 모이는거라곤 외가족 친척박에 없엇기에
이런날이 더욱더 소중한날로 남게되네요
앞으로 더 자주모이고 모두다 즐겁게 지냇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정말 뜻깊은 날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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