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만년만에 글싸지르러 돌아왔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스마트 피플이 되었다죠.


물론 1년전에도 아이팟덕에 어설픈 스마트피플이긴 하였지만요.


하지만 이제는 제대로된 스마트피플입니다.


일단 모토로이....(이걸 정말 왜삿나 싶을정도의 물건입니다. 절대 사지마세요ㅋㅋㅋ..뭐 로이덕분에 최적화란 최적화는 다해본것같아요)


를 시작으로 지금은 모토글램을 사용중입니다.


모토롤라 테크죠... 그냥 편한데다가 중고매물값도 싸서 모토로라 제품을 애용합니다 -_-b 


여튼.... 저도 이제 어엿한 스마트피플입니다.





이게 아마..3월 말이었을겁니다.


12월말에 모토로이를 구매하고 힘들게 사용하다 참다못해서 글램이로 갈아탓습니다 ㅡㅡ


판매자분께서 아주 매너가 철철 넘쳐흐르셔서 감동먹었습니다 ㅠㅠ


서울대의과대생이시던데 매너까지... 성공하실겁니다ㅠㅠ


여튼... 그래서 지금은 글램이를 쓰고있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글램이의 4인치도 안되는 액정으로 톡톡거리고 있자니 엄지가 너무 아프더랍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로망이엇던 블루투스 키보드.


근데 막상 가격때문에 그림의 떡이었던 블루투스키보드가


제손으로 들어왔습니다 -_-*


제가 구매한 제품은  블루투스키보드 최저가!


아이노트 FS-94KBT 입니다.


색상은.. 휴대폰 악세사리의 진리는 흰색이라는 관념 하에 화이트로 결정 ㅎㅎㅎㅎㅎ



구성품은 키보드와 익스트림한 헤비 듀티를 견뎌낼수 있다는 쭝꿔산 AAA배터리.


간촐합니다. 근데 왜 키스킨은 없는건가...ㅡㅡ; 분명 보면 예전 리뷰들엔 다 키스킨이 들어잇다그래서 나름 기대하고잇었는데 키스킨은 무슨..비닐만 붙어잇더랍니다


여튼 여기서 좀 실망. 설명서에 구성품목록에서 키스킨따위는 존재하지 않는걸로보아 원가절갑인듯 싶습니다. 

옆모습.


약간의 각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키들의 높이는...3mm 됫던걸로 기억합니다.



키들의 간격이 떨어져있는 '애플키보드' 스타일의 키보드라고 합니다.


덕분에 오타는 잘 안납니다.


근데 문제는 키가 달그락달그락.... 러버돔 형식이라서 가운데만 지탱해줍니다.


그래서 띠워진 키들이 사면으로 유격이 생겨 덜그럭덜그럭...


그리고 키감은.. 평이 정말 안좋던데


써보니 그냥 쓸만합니다.


근데 러버돔이라더 약간의 힘이 필요하고 (일반 멤브레인키보드에 비해) 손목에 피로가 금방 오더군요.


간단하게 카톡하는 정도면 쓸만합니다.

이 키보드는 기본적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그리고 윈도우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프로파일을 제공하고있습니다.


iOS에서 쓸대는 펑션키와 F1키를, 안드로이드에선 F2, 윈도우에선 F3 을 눌러주면 각 키가 OS에 맞게 적용됩니다.


분명 웹상의 광고에선 모든 OS 지원(블랙베리, 심비안 등등..)이라고 되잇지만 프로파일은 이렇게 세개가 존재합니다.


위의 F* 키들은 윈도우에선 그냥 그대로 F* 로 작동합니다.


안드로이드나 iOS 에서 사용하실 경우에는 옆의 그림대로 작동합니다.

그리고 Fn(펑션키)를 집어넣는 바람에 쉬프트 키가 반으로 쪽 줄어버렸습니다.


저같은경우엔 오른쪽 쉬프트를 더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별다는 불편함을 못느끼고 있지만


왼쪽 위프트를 즐겨쓰시는 분들은 굉장히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족 맨 하단에 깨알같이 박혀잇는 방향키들...ㅋㅋ


정말 꺠알같이 박혀있습니다.

좀 눈물나는건 외부 버튼 및 인터페이스(?) 가 딱 저 페어링 버튼 하나라는점...


작동확인 LED 도 없고 스위치도 없는 초 심플함...


스위치는 필요가 없도록 설계를 해놓긴 해놨습니다.


일정 시간동안 아무런 입력이 없으면 휴무 상태로 갔다가 더 지나면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되있습니다.


뭐 따로 스위치가 없어서 편해보일수도 잇지만


이동시 엄청난 불편함을 느끼실수 잇습니다.


가방에 넣어놨더니 이리눌리고 저리눌리고 해서... 폰이 난리를 칩니다ㅋㅋ


애초부터 휴대를 목적으로 개발한 제품이 아닌것같기에 


이런점은 감수하고 써야할 부분인것같습니다.




라고 할 인간이 아니죠 제성격에.


그냥 구매전에 리뷰를 뒤져보니까 스위치가 없어서 불편하다 라고들하시던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스위치만 같다 붙이면 되겟네... ㅋ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한 공대생블로거님께서 벌써 시도하셨더라구요 ㅋㅋ


덕분에 자신감 얻고 삽질을 했습니다 ㅋㅋ 그건 다음에 올릴게요.


마지막으로 타이핑영상입니다. 


키들의 소리가 얼마난지 대강 짐작해보시길 바래요.




키들의 소음은 큰순서대로 스페이스바>쉬프트>캡스락,탭,백스페이스>일반키>방향키 순입니다.


버튼의 크기가 클수록 소리가 커집니다.


자~ 이렇게 리뷰같지도 않은 리뷰를 싸질렀습니다.


오랜만에 글쓰려니 힘드네요 ... 여튼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키보드입니다.


좋은 키감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휴대성을 원하시는분들께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싼가격에 블루투스키보드를 맛보고 싶으신분들께 추천해봅니다.




Posted by 에르키스틴 트랙백 1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