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OMV6를 사용중이고, docker 를 사용하여 nextcloud 를 올린 상태이다. 

Nextcloud 초기 설정 시 /data 경로를 외부 하드로 해놓았고, 

SSH로 OMV에 접속시 srv/dev-***/로 마운트된 하드에 들어가 nextcloud 파일에 접근할 수가 있다. 

 

nextcloud 경로에 들어가면 

admin

user1

user2 

.

.

와 같이 계정별로 폴더가 생성되어 있고, 경로 내에 files 에 클라우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 

이 때 SSH상에서 파일을 직접 files 내에 옮겨도 web UI나 어플 내에서 해당 파일이 보이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occ (Own Cloud Command)라는 명령어를 사용하여 스캔을 한번 해줘야 한다.

하지만 인터넷 뒤져보면 다 /var/www/html/occ 로 들어가라는데... 없다. 

occ를 찾을수가 없다. 

 

아마 이는 리눅스 서버에서 직접적으로 nextcloud를 올린 경우인 것 같고, 

docker를 사용하면 container로 관리가 되기 때문에 컨테이너에서 작업을 해줘야 할 것 같았다.

 

컨테이너에서도 사람들이 가보라는 경로에는 없었다.

 

 

portainer를 접속해 컨테이너 커맨드 입력 페이지로 간다. 

connect

sudo find / -name "occ"

 

/app/www/src/occ

/app/www/public/occ

 

두가지가 있는데, 일단 파일의 내용은 똑같다. 

나는 src/occ로 실행하였다. 

 

/app/www/src 로 가서, sudo occ files:scan -all을 입력하면 

nextcloud 내 모든 계정에 대해 scan을 돌린다.


⚠️주의 : ssh로 복사한 파일의 권한이 nobody abc 로 되어 있어야 한다. 

나는 SSH를 루트 계정으로 로그인 하여 파일을 옮겼기 때문에 root root로 되어있었다.


파일을 /data/계정/files 에 옮기고, 아래 명령어로 소유권 변환을 해준다. 

 

sudo chown nobody:abc ./* -R 

 

이후에 스캔 돌려야 정상적으로 스캔된다.

권한 안맞으면 해당 파일들은 스캔되지 않음.

 

www-data 어쩌구 저쩌구.. 다 필요 없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천천히 생각해 볼 예정이지만

 

드이어 ssh로 테스트 용도로 옮겼던 이미지 파일이 제대로 뜨는것을 확인했을땐

정말 기뻤다. 

 

이 글이 많은 OMV/Nextcloud 사용자들에게 닫기를.

설치가 실패한다면 HDD가 문제다 

기본 설치 도움 :

1 - https://www.2cpu.co.kr/lec/4616

 

쉽고 심플한 NAS 운영체제, OpenMediaVault(OMV) 설치/세팅 가이드(1) - 설치편 :: 2cpu, 지름이 시작되는

sfl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stx sop and or 검색

www.2cpu.co.kr

2 - https://www.2cpu.co.kr/lec/4626

 

쉽고 심플한 NAS 운영체제, OpenMediaVault(OMV) 설치/세팅 가이드(2) - 세팅편 :: 2cpu, 지름이 시작되는

sfl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stx sop and or 검색

www.2cpu.co.kr

 

네트워크 설정

https://xengom.tistory.com/m/7

 

OMV를 활용한 자작 NAS 제작기

이 글은 집에서 자작 NAS를 만들면서 동시에 작성한 글입니다. 물론 나중에 추가한 부분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미리 검색 잘해서 저처럼 삽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 준비물 1. USB두개(하

xengom.tistory.com

 

Docker 설치

https://nnuk.tistory.com/8

 

라즈베리파이4 + OMV + Docker(omv-extras에서 안될때)

2022.06.14 - [라즈베리파이] - 라즈베리파이4 NAS구축을 위한 OMV 설치 라즈베리파이4 NAS구축을 위한 OMV 설치 1. Raspberry PI OS (other) -> Raspberry PI OS Lite(64-bit) 설치 2. 기존 데스트탑과 달리 커맨드창만 보

nnuk.tistory.com

Portainer 구축

https://nnuk.tistory.com/9

 

라즈베리파이4 + OMV6 + Docker + portainer

2023.08.13 - [라즈베리파이] - 라즈베리파이4 + OMV + Docker(omv-extras에서 안될때) 라즈베리파이4 + OMV + Docker(omv-extras에서 안될때) 2022.06.14 - [라즈베리파이] - 라즈베리파이4 NAS구축을 위한 OMV 설치 라즈

nnuk.tistory.com

Nextcloud 구축

portainer : IP + :9000

MariaDB 설치

https://www.codesarang.com/27

 

OMV5(OpenMediaVault 5)에 NextCloud 설치하기 1 - mariadb 설치

 

www.codesarang.com

Nextcloud 설치 

https://hoft.tistory.com/entry/OMV6Potainer%EB%A5%BC-%ED%99%9C%EC%9A%A9%ED%95%9C-NextCloud%EC%84%A4%EC%B9%98

 

[OMV6]Potainer를 활용한 NextCloud설치

Nextcloud는 개인 및 기업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달리, Nextcloud는 데이터를 사용자가 소유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번에는 Po

hoft.tistory.com

외부 접속 대비 순서

1. 내부 IP 할당 고정

공유기는 연결된 장치들이 부팅될 때 마다 내부 IP를 랜덤으로 부여.

이렇게 되면 OMV 접근을 위한 설정페이지 IP가 매번 달라짐.

오늘은 192.168.0.25 였다면 한번 껐다 키면 192.168.0.68로 되어있다던지...

이걸 고정할 것임. 그래야 포트포워딩이 가능하니까.

 

공유기 설정페이지에서 IP/MAC 관련 설정 들어가면

MAC address와 할당할 고정 내부 IP를 선택할 수 있음. 

 

OMV 머신의 MAC addr. 를 적고, 원하는 내부 IP (e.g. 192.168.0.72)를 등록하면

이제 해당 MAC addr.를 가지는 장치가 연결되면 무조건 192.168.0.72가 할당된다. 

 

2. 포트포워딩

이제 외부에서 공유기의 IP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192.168.0.72로 연결되도록 할 것이다. 

공유기는 현재 12.34.56.78 의 주소를 가진다. 

웹브라우저에서 위의 IP를 접속하면 내부의 192.168.0.72로 연결되어 OMV의 설정 페이지를 외부에서도 접속할 수 있게 할것이다.

OMV의 설정페이지 포트를 1234로 설정한 경우를 가정,

12:34:56:78:9876 을 입력하면 192.168.0.72:1234 로 연결되도록 해보자.

 

KT giga 공유기의 경우 트래픽 관리 페이지에 있다.

외부 포트 : 9876

내부 IP 주소: 192.168.0.72

내부 포트 : 1234

 

이렇게 설정하면 

12.34.56.78:9876 을 입력 시 OMV의 설정 페이지를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Nextcloud 관련

외부 IP 변동시 nextcloud의 config.php file의 trust domain 수정해줘야함. (자동화가 필요할듯...)

+어플 주소도

 

nextcloud 사용시 인증문제가 다발.

1. PC에서 특정파일(특히 대용량 파일) 옮길 때 엑세스 거부가됨

2. nextcloud 어플에서 동영상 재생 시도시 insecure site error 가 뜸

 

SSL 인증서 문제인가 싶어 인증서 설치 시도중.

let's encrypt 사용 및 자동갱신 사용 위해  NPM (Night Proxy Manager)설치 시도. docker로 설치.

https://hoft.tistory.com/entry/OMV6Docker-Nginx-Proxy-Manager-%EC%84%A4%EC%B9%98

 

[OMV6]Docker - Nginx Proxy Manager 설치

Nginx Proxy Manager (NPM) 은 오픈 소스 웹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Nginx reverse proxy를 관리하기위한 툴입니다. 이 툴은 도커(Docker)를 사용하여 배포 및 설치 할 수 있으며, 매우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매

hoft.tistory.com

 

1. SSH 셋팅 

sudo raspi-config > Interface -> SSH enable

 

2. 미러 서버 변경 

기존 셋팅은 라즈비언 서버로 잡혀있음. sudo apt-get upgrade 에서 자주 뻗음. 

카이스트 서버로 변경 후 해결됨.

파일 경로 : /etc/apt/sources.list

https://www.raspbian.org/RaspbianMirrors/

 

RaspbianMirrors - Raspbian

Raspbian Mirrors Raspbian Repository Mirrors CONTINENT COUNTRY MIRROR DEB/DEB-SRC ADDRESS ISSUES Europe United Kingdom University of Oxford http://mirror.ox.ac.uk/sites/archive.raspbian.org/archive/raspbian Europe* United Kingdom Mythic Beasts (http|rsync)

www.raspbian.org

에 미러 서버 정리되어있음. 

기존 서버 주석처리 하고 카이스트 서버로 format 동일하게 복붙

 

3. SAMBA 설치 

https://github.com/juj/fbcp-ili9341

 

GitHub - juj/fbcp-ili9341: A blazing fast display driver for SPI-based LCD displays for Raspberry Pi A, B, 2, 3, 4 and Zero

A blazing fast display driver for SPI-based LCD displays for Raspberry Pi A, B, 2, 3, 4 and Zero - GitHub - juj/fbcp-ili9341: A blazing fast display driver for SPI-based LCD displays for Raspberry ...

github.com

 

fbcp 사용.

 

레트로 파이에선 정상작동 확인.

rasbian에선 고생중. 

 

sudo cmake -DST7735S=ON -DGPIO_TFT_DATA_CONTROL=24 -DGPIO_TFT_RESET_PIN=25 -DGPIO_TFT_BACKLIGHT=18 -DSPI_BUS_CLOCK_DIVISOR=6 ..

- vc_dispmanx_display_open failed! 뜨면서 실패.

 

/boot/config.txt 에서 dtoverlay=vc4-fkms-v3d 주석 처리 필요. 주석 처리 하니까 화면은 나옴. 

gpu_mem=128

hdmi_mode=4    640x480    60 Hz

 

divisor 더 높여야 할 듯. (git ili9341아닌 다른 driver 쓰면 30~40까지 높여보라고 하고 있음)

 

divisor 40까지 높여봄. 

cmake 옵션 수정 시 txt 캐시 파일 날리고 하라고 하거나 build 폴더 아예 날리고 다시 cmake 하라고 함. 

안전빵으로 build 폴더 날리고 다시 만들어서 build 중.\

 

"However you may need to manually delete file CMakeCache.txt between changing options to avoid CMake remembering old settings."

 

divisor 40으로 올리고 성공. 

 

화면 좌우 반전됨 

 

아래 두줄 junk data들어가는 issue 남음. 

 

st7735r.h 파일에서 7735s는 해상도 offset 이상해서 어쩌구..

130 x 129로 잡혀있음. 

128 128 로 바꾸니까 좌우반전 해결됨. 뭐지..

 

divisor 100은 너무 불안정함 ㅋㅋ

 

udo cmake -DST7735S=ON -DGPIO_TFT_DATA_CONTROL=24 -DGPIO_TFT_RESET_PIN=25 -DGPIO_TFT_BACKLIGHT=18 -DSPI_BUS_CLOCK_DIVISOR=40 ..

*결국 128 128 로 해결... 왜 된진 모르겠다. *NATIVE_WIDTH = 128*NATIVE_HEIGHT = 128<기본 셋팅>

NATIVE_WIDTH = 130

NATIVE_HEIGHT = 129

 

위 셋팅 시 좌우 반전, 아래 두줄 junkwidth 129로 줄이고 hegight 131로 늘려봄width 129시 왼쪽 1줄 junk 발생.

 

NATIVE_WIDTH = 130

NATIVE_HEIGHT = 131

모든 문제 해결.

 

 

https://jow1025.tistory.com/279

 

라즈베리파이와 PC간 파일 전송을 위한 SAMBA설치

이번시간에는 라즈베리파이와 PC간에 서로 파일을 주고받기 위해 SAMBA라는 파일공유 패지지를 설치해보겠습니다. 매우 간편하고 쉽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내컴퓨터에 라즈베리파

jow1025.tistory.com

삼바 설정

 

[pi]

comment =rapberry pi samba server

path =/home/pi

valid user =pi

writeable =yes

browseable =yes

 

 

 

커서 없애기

 

1. 터미널 오픈 후 아래 명령어 입력

sudo vi /etc/lightdm/lightdm.conf

 

2. 설정중에서 "-nocursor" 라고 되어있는 라인을 찾는다

ex) xserver-command=X -nocursor

 

3-1 (커서가 나왔으면 하는 경우) 아래를 주석처리한다.

ex) "#xserver-command=X -nocursor"

 

3-2 (커서가 안나왔으면 하는 경우) 주석처리를 해제한다.

ex) "xserver-command=X -nocursor"

 

/boot/config.txt 의 해상도와 st7735r.h 해상도는 별개. 

st7735r.h 는 하드웨어적인 해상도. 즉, LCD의 물리적 해상도와 맞춰야 하고 

config는 HDMI output 해상도를 의미. 

config 해상도 640*480 으로 해도 잘 나옴. 1080까지 올려봐야지

 

config 순서도 중요.

hot plug 마지막에 넣어야지 cvt option 먹음

https://elinux.org/RPiconfig

cmd 에서 ping 날려보면 됨.

 

대부분 iptime : 192.168.0.x

sk broadband : 192.168.35.x

 

2016년, 전역을 하고 복학을 하게 되면서 노트북이 필요해졌다. 

 

디지털 시스템 설계, SoC설계와 같은 과목들이 PC를 이용한 과제가 많이 있었다. 

 

당시 그다지 넉넉한 형편이 안됐었기도 하고, 고성능 랩탑에는 관심이 없었다. 집에 멀쩡한 데스크탑이 있었어서...

 

여튼 그당시 가장 최신 i5인 7세대 카비레이크를 달고 있으면서도 40만원대였던 Acer 의 E5-575 aspire를 구매하였다. 

 

성능은 쿼터스 부터 fusion365를 무리없이 돌려주어 더할나위 없이 만족하면서 사용했다.

 

.

.

.

 

그러나 햇수로 벌써 5년이 지난 지금, 모든건 만족스럽지만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 

 

cmd에서 powercfg.exe -energy 명령어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데, 확인해보니 50%를 간신히 넘긴다. 

 

지져스.. 그러니까 한두시간만에 죽어버리지...

 

사실 최근에 자택근무 및 여기저기서 자소서 쓰고 그러다 보니 다시금 노트북의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는데, 무겁기도 무겁고 배터리도 줄줄 새서 정이 떨어지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지금 헝그리 대학원생.

 

새 노트북은 생각조차 해본적 없었다. 

 

그래서 기존 노트북을 살려보고자 했다. 그러면 다시 정이 좀 붙겠지.

 

acer 배터리는 국내 구매처가 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해외로 눈을 돌렸는데, google에 검색하면 처음으로 뜨는 사이트를 들어가봤다. 

 

https://www.batterybuy.kr/acer-battery/acer-aspire-e5-575g-replacement-battery.htm

약 3만7천원 정도의 가격이다. 

 

충분히 저렴하지만, 나는 좀 더 저렴한 것을 원했다. 어차피 정품아니고 다 호환일건데 기왕이면 싼게 이득이지 않은가.

 

해외구매 성지 알리로 들어가봤다. 

 

https://www.aliexpress.com/item/32913986633.html?spm=a2g0s.9042311.0.0.48e94c4dBPzdzc

거의 7달러 가량 저렴하다.

 

검색해보니 Kingsener 브랜드가 호환 배터리 회사 중 유명한 것 같다. 후기도 많고 해서 바로 구매.

 

2월 25일에 구매하였는데, 배터리다 보니 해운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시간은 좀 걸렸다. 

 

하지만 해외구매는 사놓고 까먹으면 온다는 말이 있다. 

 

까먹고 있다가 오늘 배송상태를 확인해보러 갔다. 

 

 

해운은 ali standard 배송이 아니라 그런지 tracking이 되지 않는다. 그럴땐

 

seller's shipping method를 눌러 17tracking사이트에 접속, 위에 나와있는 tracking number를 입력하면 추적할 수 있다. 

 

17 tracking 사이트. 한글 번역 해놓은 상태이다. 원래는 중국어 사이트.

대충 2주만에 통관으로 들어왔다. 

 

통관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유니패스 사이트를 들어가 조회해 보았다. 

 

유니패스 화물정보 입력 화면

M B/L - H B/L을 선택하고, 첫번째 칸은 비워두고 두번째 칸에 운송장 번호가 아닌 转单号(송금번호) 를 입력해야 한다. 

 

그리고 조회를 누르면

짜잔. 

 

오늘 오후에 통관 심사가 완료되었나보다.

 

이제 곧 국내 택배사를 통해 올 예정이다.

 

배터리 오면 교환기도 올려야겠다. 

파일 > 환경설정 > 추가적인 보드매니저 링크

 

https://raw.githubusercontent.com/damellis/attiny/ide-1.6.x-boards-manager/package_damellis_attiny_index.json

 

보드매니저에서 attiny 검색,설치



파일 이름을 8글자로 하면 write 가 잘 된다.



하지만 9글자부터 에러가 난다. 


이것때문에 몇시간을 고민했네..

'MAKING > 아두이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광등 적외선 리모컨으로 키고 끄기  (0) 2017.01.21



Kwater 제 11기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


저번주 과 동기의 제안으로

한국 수자원공사 (K-water) 에서 선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지원하게 됐다.

우선 지원에는 UCC 가 필요하다. 


그래서 지원영상을 찍었는데

오랜만에 영상 찍고 편집하려니 힘들다.


주제는 건강한 수돗물!


우선 영상을 먼저 보고 시작하자.




나름 열심히 만들었다.


양식이 3분이내의 동영상이라 3분을 꽉꽉 채웠다.

덕분에 핵심내용만 넣어야 했고, 조금 지루해진 느낌... 이라는게 주변의 평이다.

3분 이내라는 시간의 핑계를 대고 있지만 아직 편집실력이 모자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추가로 조금 더 설명해 보자면


스쳐지나가는 K-Water 의 안전한 물공급 서비스 얘기


영상 촬영시 홍보물로 사용하려고 제작했던 팜플렛이다.


이번 영상을 준비하면서 나도 꽤 많은 정보를 얻었다.


우선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된다는 것 자체를 이번에 알았다.

위에 나온 얘기처럼 나도 미끌미끌한 물때가 낀 수도배관을 상상하며 '수돗물을 어떻게 그냥마셔..' 했다.

하지만 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은 기본적으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저런 걱정은 이제 안해도 될듯.


그리고 재밌는 사실 하나가 있다.

바로 우리나라의 수돗물이 세계 물맛대회 7위에 오른것이다.

우선 세계 물맛대회가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 ㅋㅋㅋ

어쨌든 꽤 먹을한 하다라는 평인것인데... 

이쯤에서 안마셔 볼 수 없지 않은가!


영상을 촬영하면서 나부터 수돗물을 안먹는데 누구한테 이걸 홍보하나 라는 생각에

촬영 이틀째 되던날 집에 들어와 세면대에서 수돗물을 한모금 마셔봤다.

꽤 먹을만 하다. 생수 특유의 '맛' 은 느껴지지 않으나

거부감은 전혀 없었다.


어쩌면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는건지 의심이 드는 우리 원룸 2층 정수기 물을 마시는 것 보다

수돗물을 마시는게 더 건강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ATtiny85 를 제대로 굴려볼 때다.


아두이노 첫번째 프로젝트.


형광등 리모컨 제어기.


요즘 겨울이라 방바닥이 많이 춥다.


저녁에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거니 침대에서 놀다가 자려고 하면


불을 꺼야한다.


하지만 스위치는 .... 집 입구에 있다.


물론 세발자국도 안되지만


이 추운 겨울 방바닥을 자기전에, 그리고 일어나서 한번식 밟은 고통을 아는가.


그래서 나는 그 고통을 기술로 극복하기로 했다.




우선 형광등을 떼어 AC-DC 컨버터를 얹을 자리를 찾았다.


안정기 커버 윗부분이다.


저 조그만한 컨버터가 국내가로 3500 원이다.


알리에서 사면?


하나에 1달러던가.


앞으로 이 AC-DC 5V 700mA 컨버터는 아주 유용하게 많이 써먹을것같으니 알리에서 한무더기 사는걸로.


릴레이도 같이. 온 집안을 자동화 시켜보자.



릴레이는 당연히 들어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높다.


눞여야지 딱들어맞는다.


안타깝게 저런 식으로 빼야한다.


배치는 대충 끝났으니 제작에 들어간다.



우선 5051 커넥터 두쌍을 준비한다.


하나는 파워, 하나는 릴레이에 사용된다.



이번에 인두 팁을 구매했다.


HAKKO 사의 팁인데 


내 인두는 JAYA 라는 생소한 브랜드 제품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팁이 빠질것 같다.


분해해보니 빠진다.


그리고 HAKKO-900M 시리즈의 구조랑 굉장히 비슷한걸 느끼고 찾아본다.


호환된다. 팁이 사이즈가 정확히 같다.


JAYA ZD-70A 제품이 생활마트에 많이 풀린 제품으로 알고있는데


구매하신 분들은 HAKKO 팁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인두 스탠드도 함께 구매. 어렸을 적 부터 가지고 있던 스탠드가 군대 갔다와서 안보이다. 아마 군대가기 전에 아버지께 인두와 함께 드린 것 같다.



메인기판을 조립해본다.


정말 별거 없다. ATtiny85 하나, 5051 숫놈 두개, IR 센서 하나 가 들어간다.


지금은 소켓과 커넥터 조립중.



VCC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빨간 테프론선으로 작업해줬다.


칙칙한 작업풍경에 홍일점 아닌가!



IR 센서는 이렇게 밖으로 빼꼼 내밀고 있는 모양으로 만들것이다.



이제 전원부를 작업해보자.


우선 5051 클림프가 작업되어있는 와이어를 이용해 연결해준다.


사진은 기판에 납땜전 납 코팅을 위해 집어둔 것.



이렇게 극성을 잘 보고 색상을 맞춰(빨간색 + / 검은색 -) 연결해준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반대편 캐패시터를 조금 들춰내야 극성 표시가 보인다.


반대쪽 AC 전원을 위해 AC 전선을 준비해준다.


사실 이만큼 두꺼울 필요가 있나 싶지만....


DC 만 주로 만지는 전자공돌이에게 AC 는 막연한 두려움을 안겨준다.


일단 안전빵.



전원부 테스트. 잘 들어온다.



이제 릴레이를 작업해보자.


이 릴레이(1-pole)는 총 다섯개의 핀이 있다.


NO        +

COM

NC-        - 


NO 는 Normal Open. 전원이 인가되지 않으면 떨어져 있고,(OFF) 인가되면 붙는다,(ON)


NC 는 Normal Close. NO의 반대다.


COM 은 공통단자. 


즉, 전원이 안들어가 있는 상태면 전류는 COM 으로 들어와 NC 로 흘러나간다.


전원이 인가되면 COM 으로 들어와 NO 로 흘러나간다.


그럼 대충 어떻게 연결하는지 감이 잡히시는가?



대략적인 모양이다.



테스트 영상. 잘된다.



릴레이에 마저 작업을 해준다. COM 단자에 AC 전선을 하나 연결해준다. 이 선이 천장에서 나오는 전선과 직접 연결이 될것이다.


그리고 높이가 안맞아서 역시 못쓸 뻔 했던 터미널 블록도 릴레이에 붙여서 써준다.



접착은 순접으로 해줬고, 다리를 굽혀 직접 납땜해줬다.


두 단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추후 추출해서 다른곳에 응용하게 되면 나머지 한 단자를 써먹을 일이 있지 않을까.



이제 접착에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위치 한번 봐주고, 



3M 폼 양면테잎으로 붙여준다.



그럼 이렇게 네가닥의 AC 라인이 삐져나온다. 


AC-DC 컨버터에서 나온 두 선은 각각 다른 천장라인에, 안정기 선은 하나는 릴레이 터미널에, 하나는 천장 라인에 물려준다.



터미널 다리가 너무 휑하게 나와있어 블루택으로 절연을 해줬다.


저번에 마프 작업할때 쓰던 전기테이프가 온 집안을 다 뒤집어도 안나온다.


전기테이프는 항상 사면 일주일도 못가서 사라지는것 같다.



센서와 메인기판을 올려주고,



릴레이와 컨버터의 커넥터를 연결... 해주면 되는데.... 선 길이가 짧다...


릴레이가 맞으면 컨버터가 안맞고, 컨버터가 맞으면 릴레이가 안맞고....


결국 컨버터 배선을 좀 옮기기로 한다.



다시 커넥터 부분을 분리해서 다른곳으로 넣어준다. 가운데로 옮길 생각이다.



이제 잘 맞는다. 릴레이도 연결했고, 컨버터도 연결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AC 커넥터에 물려준다.


구겨넣어버리기


최종점검.


아름답게 켜지고 꺼진다.


아주 만족스럽다.



설치후 몇번은 릴레이가 작동하지 않았다.


그래서 풀어헤쳐보면 또 되고... 설치하면 또 안되고.


야밤에 핸드폰 플래시 하나로 차단기 켰다 껐다 ㅎㅎ...


세번의 재설치 끝에 제대로 작동한다.


어두울때 키는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그런데 끌때는 꽤나 가까이 가서 눌러줘야한다.


형광등이 켜져서 밝아서 그런지 리모컨이 출력이 약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생각한것만큼 침대에 누워서 컨트롤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빼꼼


만약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몰래카메라나 도청장치라고 오해할 만 한 비주얼이다.


저 금속 쉴드가 주변의 자기장인지 전기장인지를 차단 해 줘서 IR 리시버의 감도가 좋아지게  해준다고 한다.


다음에 한번 다시 뜯어서 업데이트를 해줘야 겠다..


동작 확인 LED 를 심어줄 예정. 그래야 고장인지 아닌지 아니까!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고출력 리모컨으로 바꿔야 겠다. 그게 진정한 의미의 리모트 컨트롤 전등일테니까.



2017-04-01

소스 추가


IRRemote 라이브러리 파일.

IRremote_light.zip


1. 리모컨의 버튼 값 알아내기

/*

 * IRremote: IRrecvDemo - demonstrates receiving IR codes with IRrecv

 * An IR detector/demodulator must be connected to the input RECV_PIN.

 * Version 0.1 July, 2009

 * Copyright 2009 Ken Shirriff

 * http://arcfn.com

 */


#include <IRremote.h>


int RECV_PIN = 11;


IRrecv irrecv(RECV_PIN);


decode_results results;


void setup()

{

  Serial.begin(9600);

  irrecv.enableIRIn(); // Start the receiver

}


void loop() {

  if (irrecv.decode(&results)) {

    Serial.println(results.value, HEX);

    irrecv.resume(); // Receive the next value

  }

  delay(100);

위의 코드는 IRRemote 라이브러리에 있는 예제 IRRecvDemo 이다.

적외선 센서를 연결하고 리모컨의 버튼을 눌러주면 신호값을 시리얼 모니터로 띄워준다.

이 예제로 적외선을 사용하는 리모컨은 모두 주소값을 알아내 아두이노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위의 예제로 알아낸 내 리모컨 세개의 버튼의 주소값은 

0 = 0xFFA25D, 1 = 0xFF629D, 2 = 0xFFE21D 이다.

이제 예제를 조금 수정하여 소스를 만들어보자.


#include <IRremote.h>

int RECV_PIN = 3; //적외선 센서 수신 핀 변수지정

int RELAY = 4; // 릴레이 제어 핀 변수지정


IRrecv irrecv(RECV_PIN);

decode_results results;

int tmp; // IRremote 라이브러리 함수


void setup()

{


  irrecv.enableIRIn(); // Start the receiver

  pinMode(RELAY, OUTPUT);//릴레이 제어 핀 = 출력

  pinMode(RECV_PIN, INPUT);// 적외선 센서 수신 핀 = 입력

  digitalWrite(RELAY , HIGH); //초기값을 ON 으로 설정해준다. 이 구문이 없으면 리모컨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한번꺼진 형광등을 다시 켤 방법이 없어진다.

}

void loop() {

  if (irrecv.decode(&results)) {

    tmp = results.value;


    switch (tmp) {

      case (0xFFA25D): digitalWrite(RELAY, HIGH); break;//0버튼이 눌리면 LED ON

      case (0xE318261B): digitalWrite(RELAY, HIGH); break;

      case (0xFF629D): digitalWrite(RELAY, LOW); break;//1버튼이 눌리면 LED OFF

      case (0x511DBB) : digitalWrite(RELAY, LOW); break;

      case (0xFFE21D) : digitalWrite(RELAY, digitalRead(RELAY)^1); break;//2버튼이 눌리면 LED ON/OFF 토글

      case (0xEE886D7F) : digitalWrite(RELAY, digitalRead(RELAY)^1); break;

    }

    delay(200);

    irrecv.resume(); // Receive the next value

  }

여기서 빨간 부분에 못보던 값이 있을것이다.

분명 0번 의 버튼값은 0xFFA25D 라고 했는데 밑에 뭐가 하나 더있다.

저건 나도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일정 확률로 0xE318261B 값이 뜬다.

그래서 둘중 하나라도 수신되면 켜지도록 하였다.


나머지 버튼도 비슷하게 하나의 값이 더 수신이 되어 두개씩 넣어주었다.


요즘 요걸로 아주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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